No. 1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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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오이 샌드위치 단종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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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어? 나 마감 쳤네...이상하다

No. 1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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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갠비에 비번 걸어놓으려면 아이디와 어쩌구와 저쩌구를 다 찾아야 한다..

[세시맨]

추워..

[세시맨]

이틀 내내 정신 못 차리고 취침약도 못 먹은 채로 잤더니 잔 것도 아님 내내 앓았음..
그리고 어제 폭우였는데 오랜만에 침대서 잘까 하고 누웠더니 천장에서 물이 새는 거임... 너무 짱나서 그냥 외면함 사진은 찍어둠..
꿈 내내 도망치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 감방 갈 위기에 처하고 암튼 그랬음.. 자는 내내 또 식은땀에 절여진건지 뭔지 너무 추워서... 고통에 몸부림 쳐버렸다

[세시맨]

소설책 > 읽다보면 중간에 혼미함 ㄹㅇ 어지러움
인문과학책 > 소설보단 덜 하긴 한데 이것도 흥미가 잠깐 꺼지면 어지러움
아니 근데... 책을 읽다보면 어지럼증을 느끼는 게... 다들 그런 게 아니었단 말이야? 나는 다들 이런 고통을 감내하고 독서하는 줄 알았는데.. 그냥 장애였단 말이냐?

[세시맨]

어쩌겠어 궁금하고 알아야 할 건 많은데 활자 집중에 문제가 있다 한들 읽어야지 어쩌겠어... 이건 약을 먹어도 이 증상이 나오는 걸 보면 심하긴 한가 보다... 근데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있는 긴 글은 또 읽는단 말이지 왜 종이책?에만? 이북은 잘 안 써봐서 모르겠음 팔아픔 짱남 이건 집중 더 안 됨

[세시맨]

폰 이북이 그나마 잘 읽..히던가? 아이패드로 유토피아 읽었을 땐 어케 잘 읽었던 거 같은데(근데 여기서 잘..이란 것도 내가 진짜 뇌에 힘줘서 읽은거임..) 아니 난 책을 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나를 몰고 가야 읽기 때문에 종이책으로 해야할 듯... 그리고 식탁 좀 치우자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원래 거기서 쉬면서 책읽고 하려고 했는데........ 물건만 쌓아두고 있음. ..

[세시맨]

물티슈......행주..... 쓰봉......사기. ..... 청소 정기로 예약하기.....

No. 1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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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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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영화는 편식 안 하는데.... 진짜 입맛에 안 맞고 너무 맛없어도 분개하며 끝까지 다 먹는데.. 활자 문학은 왜 그럴까 근데 생각해보면 나 애니 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... 이거는 내 머리의 처리 속도에 비해 애니 전개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니까 안 보는 거라 치고.. 만화는 잘만 읽고 보면서 왜 활자만 가득한 책을 보면 혼미해지는 걸까 이해할 수 없다... 그나마 비문학은 흥미를 가지니까 읽긴 하는데.. 사실 이것도 일부러 집중하려고 노력을 꽤 많이 해야 볼 수 있다는 점이... 아니 나 활자 읽고 싶은데 읽는 거 좋아하는데 왜 그러냐고... 물질적인 문제냐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냐? 일단 병원에 말해보기.... 후자면 진.짜 노답이다 나는 카운슬링이 전혀 소용이 없는 사람이라 그냥 노답임 책을 읽고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즐겨야 하는데 이러한 시간을 보내는 게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음.. 대체 왜냐? 머리론 그게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데 몸이 안 따라줌...
됐고 습관 들이면 되겠지 60일만 투자해보자 하루 한 페이지라도 읽기 아니 하루에 고작 한 페이지 읽을거면 안 읽는 게 낫지 않냐? 기준을 시간으로 잡아야 하나 근데 남는 시간엔 멍 때리는 걸로 보내는 게 주라서...
아니 됐고 일단 하라고 이러나 저러나 변명에 변명이다 자신의 정수리 손날로 내려치기 자신의 뺨 후려치기 등짝 갈기기 허벅지 때리기

[세시맨]

뭔 생각만 하면 맨날 스스로하고 싸우고 있음 아니 근데 들어봐 아니 하라고 걍 하라고 척척박사 펀치

[세시맨]

하루 종일 큰 서점하고 독립 서점 배회하면서 놀고 싶다

[세시맨]

나 이거 스펠링 틀렸다 ae가 아니라 그냥 e였음

[세시맨]

아니네 첨에 ae로 했네 대체 난 뭘 보고 이 이름을 정한거임?

No. 1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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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시야를 넓히려면 문학을 읽어야 하는데 소설과 시를 읽는 게 너무 힘들다... 아니 그냥 편식이 너무 심한 듯..

No. 1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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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싱숭생숭..

[세시맨]

자고 일어나서
메일 두?개? 세 개 쓰고(....)

내일 오전에 보낼 것
-트리트먼트 초안
-다른 캐릭터 디자인들
-6화 작화 작업분(추후 작업시 배경 확인때문에 필요)

No. 1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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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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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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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이젠 정말 중년을 굴려볼까 하지만 나에겐 중년의 짬밥이 없어

No. 1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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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정말 웃기는 시날이엇다

No. 1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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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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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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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시맨]

편집은 덴님이 해주심!!!! 천재의 편집

No. 1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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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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